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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수발주 비교 | 큐넥터 vs 이카운트 C-Portal, 주요 차이점부터 선택 기준까지

이카운트 C-Portal을 쓰거나 도입을 검토 중이라면, 기능 목록보다 우리 거래처가 실제로 어떻게 주문하는지를 먼저 보세요. 큐넥터와 C-Portal을 기준 5가지로 비교하고, 언제 어느 쪽이 맞는지 체크리스트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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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수발주 비교 | 큐넥터 vs 이카운트 C-Portal, 주요 차이점부터 선택 기준까지

AI 요약

  • 상담에서 반복되는 질문은 기능 유무보다 실제로 거래처가 쓰는지입니다.
  • C-Portal은 ERP 데이터를 거래처에 열어주는 구조, 큐넥터는 주문·알림·모바일·(필요 시) 구매자 ERP까지 이어주는 구조입니다.
  • 조회·간단 수발주면 C-Portal, 직접 발주·현장 알림·양쪽 ERP가 문제면 큐넥터 쪽을 검토하는 편이 맞습니다.

큐넥터에 수발주 문의를 주시는 분들 중 상당수가 이카운트 C-Portal을 이미 쓰거나, 도입을 검토하다 찾아오십니다. 상담에서 자주 듣는 말은 비슷합니다.

“C-Portal 열어 줬는데 거래처가 잘 안 써서요.”

“아이디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 계속 쌓여요.”

“주문은 받아도, 결국 카톡·엑셀·ERP 재입력이 남아요.”

기능 목록을 나란히 놓고 비교하면 논의가 끝나지 않습니다. 대부분 수발주 도구는 주문 접수·품목 조회·알림 같은 기본을 비슷하게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거래처 업무 흐름에 맞는가가 갈립니다.

아래에서는 B2B 수발주 비교의 기본 기준 5가지를 먼저 세우고, 그 기준으로 큐넥터와 이카운트 C-Portal의 차이를 짚습니다. C-Portal이 무엇인지·어떻게 흐르는지는 가이드 글에서, 이 글은 둘 중 선택과 넘어갈 신호에 초점을 둡니다.

판매자 › 주문 › 주문 관리
판매자 대시보드 주문 관리 — 상태·송장·이카운트 전송이 보이는 실메뉴

현장에서는 보통 어떻게 쓰고 있나요?

이카운트를 쓰는 회사에서 거래처 수발주를 붙일 때, 상담에서 이야기하는 내용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① C-Portal로 ERP 창을 여는 경우

이미 이카운트를 쓰고 있으니, 외부 시스템을 더 붙이지 않고 거래처에게 조회·간단 주문을 열어 주는 선택입니다. 내부 통제·거래처 코드·권한이 ERP 안에 있어 우리 ERP 기준으로 관리한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거래처 수가 적고 담당자가 전산에 익숙할 때 잘 맞습니다.

② 카톡·엑셀로 받는 경우

C-Portal을 켜 두었는데도 실주문은 카톡·문자·엑셀로 들어오는 패턴입니다. 거래처 입장에서는 한 줄이 가장 빠르고, 판매자 입장에서는 그 한 줄이 저녁마다 ERP 재입력으로 이어집니다. 카톡·엑셀 수발주의 한계와 정리법은 카톡·엑셀 수발주 글에서 더 깊게 다룹니다.

③ B2B 주문 채널을 따로 두는 경우

거래처가 검색·장바구니·모바일로 직접 주문하고, 접수·출고 알림이 현장 채널로 가며, 필요하면 구매자 ERP까지 주문이 이어지길 원할 때입니다. 큐넥터는 이 구간에 가깝습니다. ERP 데이터는 API로 맞추되, 거래처가 매일 쓰는 화면과 채널은 주문 기준으로 따로 둡니다.

수발주 비교, 어떤 기준으로 봐야 할까?

기능 유무보다 아래 5가지를 같은 조건으로 채워 보면, 우리 회사에 부족한 항목이 드러납니다.

  1. 계정·온보딩 구조: 거래처 계정을 누가 만들고, 담당자 변경·지점 추가를 어떻게 처리하는가
  2. 거래처가 보는 화면: ERP 화면을 열어 주는가, 주문 전용 UX인가
  3. 주문 이후 경험: 배송 조회, 접수·출고 알림처럼 입력 후가 편한가
  4. ERP·데이터 연결: 판매자 ERP뿐 아니라 구매자 ERP까지 주문이 이어지는가
  5. 도입·운영 부담: 모바일 발주, 정산·미수, 계정·알림 관리에 드는 시간

큐넥터 vs C-Portal, 비교표로 보는 주요 차이점

5가지 기준 비교 한눈에 보기

비교 기준이카운트 C-Portal큐넥터
계정·온보딩 구조판매자가 ERP에서 구매자 아이디 생성·권한 부여
역할이 고정되어 판매·구매 아이디 분리가 흔함
관리자 생성 + 구매자 가입 후 승인
한 계정에서 판매·구매 아이디 전환 가능
거래처가 보는 화면ERP 화면·용어를 거래처에 확장
내부 직원에게는 익숙, 거래처에는 낯설 수 있음
B2B 주문 전용 화면(검색·장바구니·이전 주문)
ERP 데이터는 API로 맞추고 화면만 분리
주문 이후 경험배송·상태는 판매자 안내·별도 확인이 흔한 편
알림은 이메일·쪽지 등 ERP 내부 채널 중심
주문 화면에서 송장 기준 배송 조회
카카오톡·슬랙·이메일·앱, 접수·출고 단계 알림
ERP·데이터 연결판매자 ERP 안에서의 수발주에 강점
구매자 ERP 반영은 엑셀·메일·수동 업로드가 반복되기 쉬움
판매자 ERP ↔ 큐넥터 ↔ 구매자 ERP API 연동 설계 가능
품목·재고·주문을 같은 흐름으로 맞춤
도입·운영 부담ERP 안에서 시작해 추가 도입 부담이 적음
계정·지점 추가는 본사 관리 부담으로 쌓이기 쉬움
PC 중심, 정산·미수는 주문과 분리되는 경우 많음
별도 B2B 주문 채널 운영
모바일·현장 발주 전제
주문·출고·정산·결제를 같은 흐름으로 설계 가능

비교 결과 드러나는 두 방향성 차이

표를 채우면 방향이 갈립니다. C-Portal은 ERP를 중심에 두고 거래처에 강제하는 방식입니다. 큐넥터는 거래처 주문을 중심에 두고 ERP를 붙이는 방식입니다. 구매자에게 강제할 것인가, 주문 채널을 따로 둘 것인가가 선택의 갈림길입니다.

상담에서 반복되는 한계 4가지

C-Portal 자체에 결함이 있다기보다, 회사가 기대하는 깊이와 어긋날 때 한계가 드러납니다. 문의에서 자주 반복되는 네 가지입니다.

① 거래처 계정·지점이 늘수록 본사가 계정 관리자가 됩니다

처음엔 우리가 아이디를 만드니 안전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런데 거래처가 늘수록 아이디 하나 더, 담당자 바뀌었으니 비밀번호 초기화, 지점별로 따로 요청이 쌓입니다. 영업·경영지원·IT가 계정 관리에 묶입니다.

큐넥터는 판매자가 만들 수도 있고, 구매자가 가입 후 연결을 요청하면 승인하는 방식도 됩니다. 거래처가 스스로 들어오는 구조를 열어 두고 싶다면 이 차이가 큽니다.

② 기능은 있는데 잘 안 써요가 나옵니다

C-Portal은 ERP 화면·용어를 거래처에 확장하는 형태에 가깝습니다. 내부 직원에게는 익숙하지만, 거래처 담당자에게는 메뉴·흐름이 낯설 수 있습니다. 결국 주문은 다시 카톡으로 돌아옵니다.

큐넥터는 품목 검색, 장바구니, 이전 주문 불러오기처럼 거래처 기준으로 화면을 둡니다. ERP 데이터는 API로 맞추고 화면만 분리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구매자 › 주문 › 주문 생성
거래처가 품목을 고르고 주문서를 작성하는 실메뉴

③ 넣은 뒤 CS가 줄지 않습니다

배송 어디쯤인지, 접수·출고가 됐는지 확인 전화가 반복되면, 주문 접수만으로는 부족합니다. C-Portal은 배송·상태 확인을 판매자 안내·별도 확인에 기대는 경우가 많고, 알림도 ERP 내부 채널 중심인 편입니다.

큐넥터는 송장 기준 배송 조회와 카카오톡·슬랙 등 현장 채널 알림, 접수·출고 단계 알림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식자재·생활용품·프랜차이즈 공급처럼 배송·확인 CS가 잦은 업종이라면 여기서 인건비와 시간이 갈립니다.

구매자가 주문·배송 상태를 한 화면에서 확인
구매자 › 주문 › 주문 현황
구매자가 주문·배송 상태를 확인하는 실메뉴

④ 양쪽 다 이카운트를 써도 주문이 자동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판매자 ERP에서 받은 주문을 구매자 ERP에 넣으려면 엑셀 정리 → 메일 → 데이터센터 업로드가 반복되기도 합니다. 같은 회사 제품이라고 전표가 자동으로 넘어가지는 않습니다.

큐넥터는 판매자 ERP → 큐넥터 → 구매자 ERP로 API 연동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거래처 중 상당수가 이카운트를 쓴다면, 이 항목만으로도 도입 이유가 될 때가 있습니다. 흐름은 주문 연동 사례연동 세팅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API 연동설정
이카운트 API 키·연동 상태를 확인하는 실메뉴

그럼에도 C-Portal이 맞는 경우

한계가 있어도 C-Portal이 언제나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회사 상황에 따라 C-Portal이 더 적합한 순간도 분명 있습니다.

  • 거래처 수가 적고, 계정 발급을 본사가 직접 통제하고 싶을 때
  • 거래처 담당자도 ERP·전산에 익숙할 때
  • 조회·간단 수발주만 필요하고, 배송·확인 CS가 많지 않을 때
  • 구매자 ERP 반영이 거의 없거나 수작업으로 충분할 때
  • 외부 시스템을 더 붙이지 않고 ERP 안에서 시작하고 싶을 때

내부 ERP 데이터를 그대로 보여주는 게 목적이면, 굳이 주문 채널을 따로 둘 필요는 없을 수 있습니다.

C-Portal vs 큐넥터, 언제 어느 쪽을 선택해야 할까? (체크리스트)

우리 회사는 어느 쪽에 가까울까요? 두 체크리스트로 상황을 짚어 보세요.

C-Portal로 시작·유지해도 무리가 적은 경우

아래 항목 중 3개 이상이면 C-Portal 중심으로 가도 무리가 적은 편입니다.

  • □ 거래처 수가 많지 않고, 당분간 급증할 계획이 없다
  • □ 계정·권한을 본사가 ERP에서 전부 통제하는 편이 맞다
  • □ 거래처 담당자가 ERP·전산 화면에 익숙하다
  • □ 필요한 것은 조회·간단 수발주이고, 쇼핑몰형 UX까지는 아니다
  • □ 배송·접수 확인 전화가 업무의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
  • □ 구매자 ERP 반영·양쪽 연동이 거의 필요 없다
  • □ 주문이 PC 앞에서만 이뤄진다

큐넥터(또는 B2B 주문 채널)로 넘어가야 할 신호

반대로 아래 항목 중 3개 이상이면 주문 채널을 따로 두는 쪽을 진지하게 검토하세요.

  • □ C-Portal을 열었는데도 실주문이 카톡·엑셀로 돌아온다
  • □ 계정 발급·초기화·지점 추가 요청이 본사 업무로 쌓인다
  • □ “배송 어디쯤?”, “접수됐나요?” 확인 전화가 반복된다
  • □ 카톡·슬랙 등 현장 채널 알림이 필요하다
  • □ 매장·창고·현장에서 모바일 발주가 필요하다
  • □ 판매·구매 양쪽 이카운트(또는 ERP)를 주문으로 잇고 싶다
  • □ 같은 법인이 팔기도 하고 사기도 해서 역할 전환이 필요하다
  • □ 거래처가 주문과 함께 사용액·미수를 봐야 한다

넘어가야 할 신호에 더 많이 해당한다면, 이미 C-Portal만으로 기대하는 깊이와 어긋나 있다는 뜻에 가깝습니다. 이때는 ERP에서 해결하는 것보다 거래처가 쓰는 주문 흐름을 다시 설계하는 편이 다음 단계에 도움이 됩니다.

판매자 › 견적 › 견적 관리
견적 목록·유효기간·이카운트 전송이 보이는 실메뉴

수발주 비교는 기능 수보다 주문 흐름으로

B2B 수발주 비교는 기능 목록보다 우리 회사의 주문 흐름에서 출발합니다. 계정·온보딩, 거래처 화면, 주문 이후 경험, ERP 연결, 도입·운영 부담. 이 5가지로 후보를 나란히 놓으면 어느 쪽이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는지 보입니다.

C-Portal은 ERP를 중심에 두고 거래처에게 강제하는 구조이고, 큐넥터는 거래처 주문을 중심에 두고 ERP를 붙이는 구조입니다. 거래처가 직접 주문하고, 알림을 받고, 모바일에서도 발주하고, 필요하면 구매자 ERP까지 연결해야 한다면 후자를 검토해 보세요.

이제 남은 일은 체크리스트에 우리 상황을 채워 넣는 일입니다. 현재 이카운트 사용 방식·거래처 수·주문 채널만 알려주셔도 상담에서 맞는 깊이부터 같이 볼 수 있습니다. B2B 주문 흐름 전반은 주문관리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비교 글, 자주 묻는 질문

C-Portal과 큐넥터를 함께 쓸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일부 거래처는 C-Portal, 일부는 큐넥터로 나누는 고객사도 있습니다. 다만 같은 용도로 두 채널을 오래 두면 주문·CS·정산 데이터가 나누어집니다. 함께 쓸 계획이라면 조회용 / 실발주용처럼 역할을 나눠 두고, 장기적으로는 확정 주문을 한곳으로 모으는 편이 안전합니다.
큐넥터를 쓰려면 이카운트가 필수인가요?
필수는 아닙니다. 주문·알림·거래처 발주부터 시작하고 나중에 ERP를 붙일 수도 있습니다. 이미 이카운트를 쓰는 경우에는 API로 품목·재고·주문을 맞춥니다. 연동 순서는 이카운트 연동 세팅 가이드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가격 차이는 어떻게 보나요?
C-Portal은 이카운트 ERP 안에서 쓰는 온라인수발주 기능이고, 큐넥터는 별도 B2B 주문 플랫폼 요금이 있습니다. 단순 월 요금만 비교하기보다 계정 관리·알림·ERP 재입력에 쓰는 인건비와 투입시간을 같이 고려해야 합니다. 요금 안내는 /pricing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C-Portal을 켰는데도 카톡 주문이 줄지 않으면요?
기능 부재보다 거래처 UX·모바일·알림이 현장 흐름과 안 맞을 때 자주 나옵니다. 거래처가 ERP 화면을 부담스러워하면 주문이 다시 카톡으로 돌아갑니다. 그때는 거래처가 쓰는 주문 채널을 다시 설계하세요.
전환에 보통 얼마나 걸리나요?
거래처·품목·단가 정리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주문 접수와 알림부터 붙이면 수일~수 주, 전 거래처 온보딩과 ERP 연동까지 넓히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한 번에 전면 교체하기보다 주문량이 많은 거래처부터 옮기는 방식이 설득과 적응에 유리합니다.

써보면서 이해하는 게 가장 빠릅니다

현재 주문 채널·이카운트 사용 방식만 알려주셔도, 우리 회사에 맞는 수발주 흐름을 함께 잡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