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가이드

B2B 전자카탈로그, PDF·엑셀 공유에서 벗어나는 방법

거래처에 PDF·엑셀 카탈로그를 보내고 계신가요? 품목이 바뀔 때마다 파일이 갈라집니다. 링크 하나로 품목·가격·재고를 보여주고, 필요할 때만 연락처를 받는 전자카탈로그 운영을 정리했습니다.

Qnector

B2B 전자카탈로그, PDF·엑셀 공유에서 벗어나는 방법

AI 요약

  • B2B 카탈로그의 병목은 “예쁜 파일”이 아니라, 품목·단가·재고가 바뀔 때 원장이 여러 개로 갈라지는 점입니다.
  • 전자카탈로그는 품목 마스터에서 골라 링크·카톡·메일로 공유하고, 가격·재고·회사 정보·유효기간을 켜고 끌 수 있습니다.
  • PDF를 당장 없앨 필요는 없습니다. 자주 바뀌는 라인·신규 영업용부터 링크로 옮기는 편이 안전합니다.

거래처·영업 문의에 PDF·엑셀 카탈로그를 보내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상담에서 자주 듣는 말은 이렇습니다.

“품목 추가할 때마다 PDF를 다시 만들어요.”

“거래처마다 다른 버전 파일이 돌아다녀요.”

“재고는 카탈로그에 없는데, 결국 전화로 물어봐요.”

문제는 디자인이 아니라, 품목·단가·재고가 바뀔 때 원장이 여러 파일로 갈라지는 구조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B2B 전자카탈로그가 무엇인지, PDF·엑셀과 무엇이 다른지, 언제 링크 공유로 옮기면 좋은지 체크리스트로 정리합니다.

판매자 › 기초 관리 › 품목 관리
전자카탈로그는 품목 관리에 있는 상품을 골라 발행합니다

현장에서는 보통 카탈로그를 어떻게 쓰나요?

도매·유통·제조 영업에서 반복되는 방식은 대략 세 가지입니다.

① PDF·인쇄 카탈로그

오프라인 미팅·전시·표지 디자인에 강합니다. 다만 품목·가격이 바뀌면 재제작·재배포가 필요하고, 거래처 PC·카톡에 옛 파일이 남습니다.

② 엑셀·구글시트 품목표

수정은 빠른데 버전 관리가 어렵고, 이미지가 약하며, “최신 파일” 다툼이 납니다. 단가표와 한 파일에 섞이면 더 흔들립니다.

③ 오픈몰·자사몰 상품 페이지

B2C 유입에는 맞지만, 거래처별 노출·비공개 단가·B2B 안내용으로는 과하거나 어긋날 수 있습니다. 오픈몰 vs 폐쇄몰 차이는 관련 글을 참고하세요.

PDF·엑셀 카탈로그의 한계 4가지

① 원장이 여러 개로 갈라집니다

영업사원마다, 거래처마다 다른 버전이 돌아다니면 “그 가격 맞나요?” CS가 늘어납니다.

② 재고·품절이 안 보입니다

카탈로그에 있는 품목을 주문했는데 품절이면, 신뢰와 출고 일정이 같이 흔들립니다.

③ 신규 문의 추적이 어렵습니다

파일만 보내면 누가 열어봤는지, 관심 품목이 무엇인지 남기기 어렵습니다.

④ 견적·주문과 단절됩니다

카탈로그 → 카톡 문의 → 엑셀 견적 → 주문 입력이 반복되면, 카탈로그가 “홍보물”에서 끝나기 쉽습니다. 단가·견적 흐름은 거래처별 단가·견적 가이드와 이어집니다.

전자카탈로그로 달라지는 점

큐넥터 전자카탈로그는 품목 관리에 있는 상품을 골라 발행합니다. 판매자가 설정하는 대표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제목·소개·유효기간 — 시즌·라인별 카탈로그를 나누기 쉽습니다
  • 가격 표시 — 켜고 끌 수 있고, VAT 포함/별도 기준을 고릅니다
  • 재고 표시 — 품절·재고 여부를 카탈로그에 반영할 수 있습니다
  • 회사 정보 — 회사명·연락처·주소 등
  • 이미지뷰 / 리스트뷰 — 보는 방식에 맞게 전환
  • 연락처 수집(리드 게이트) — 열람 전 방문자 연락처 수집(플랜에 따라 제공)
  • 공유 — 링크 복사, 카카오톡·이메일 공유

파일이 아니라 같은 링크를 열어 보게 하면, 품목을 수정했을 때 다시 보낼 부담이 줄어듭니다. (이미 저장된 옛 PDF는 별개입니다.)

발행·공유, 실무 순서

  1. 품목 마스터(코드·이미지·단가·재고)를 정리합니다
  2. 이번 카탈로그에 넣을 품목만 고릅니다 (전 품목 강제 X)
  3. 가격·재고·회사 정보·유효기간·리드 게이트를 목적에 맞게 켭니다
  4. 미리보기로 거래처 화면을 확인합니다
  5. 링크·카톡·메일로 공유하고, 문의가 오면 견적·주문으로 넘깁니다

신규 영업용은 가격을 숨기고 리드 게이트를 켜 두고, 단골·가맹점용은 가격·재고까지 여는 식으로 카탈로그를 여러 개 두는 팀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PDF·엑셀이 맞는 경우

  • 오프라인 전시·인쇄물이 핵심 채널이다
  • 품목·가격이 거의 안 바뀌고, 파일이 한 원장으로 관리된다
  • 거래처가 링크·모바일보다 인쇄본을 강하게 원한다

한계가 없다고 해서 PDF가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자주 바뀌는 구간만 링크로 두면 됩니다.

유지 vs 전환 체크리스트

PDF·엑셀로 유지해도 무리가 적은 경우

아래 중 3개 이상이면 당장 전면 교체보다 병행부터 봐도 됩니다.

  • □ 카탈로그 수정 주기가 길고, 배포 대상이 소수다
  • □ “최신 파일” 다툼·옛 가격 CS가 거의 없다
  • □ 재고·품절 문의가 카탈로그와 무관하게 적다
  • □ 신규 문의 추적·리드 수집이 급하지 않다

전자카탈로그(링크 공유)를 검토할 신호

아래 중 3개 이상이면 파일 원장을 링크 원장으로 옮길 시점입니다.

  • □ 품목·가격 변경 때마다 PDF/엑셀을 다시 보낸다
  • □ 거래처·영업사원마다 다른 버전 파일이 돌아다닌다
  • □ “재고 있어요?” 전화가 카탈로그 공유 직후마다 온다
  • □ 신규 거래처에 파일을 보냈는데 후속 추적이 안 된다
  • □ 카탈로그 → 견적 → 주문이 카톡·엑셀로만 이어진다
  • □ 시즌·라인별로 보여줄 품목 세트가 자주 바뀐다

마무리

B2B 카탈로그의 목표는 예쁜 브로슈어가 아니라, 지금 팔 수 있는 품목을 같은 기준으로 보여 주는 것입니다. PDF는 상황에 맞게 남기고, 수시로 바뀌는 안내는 전자카탈로그 링크로 모으면 운영이 가벼워집니다.

현재 카탈로그 형식(PDF/엑셀/몰)·품목 수·공유 방식만 알려주셔도 상담에서 어디부터 옮길지 같이 볼 수 있습니다. 요금 안내·도입 사례도 참고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전자카탈로그와 쇼핑몰(오픈몰) 차이는요?
오픈몰은 불특정 다수 구매·결제를 전제로 하는 경우가 많고, 전자카탈로그는 정해진 품목 세트를 링크·카톡·메일로 보여 주는 B2B 안내용에 가깝습니다. 결제·장바구니까지 필요하면 주문 채널·폐쇄몰을 따로 설계합니다.
가격·재고를 꼭 보여줘야 하나요?
필수는 아닙니다. 발행 시 가격 표시(VAT 포함/별도), 재고·품절, 회사 정보를 각각 켜고 끌 수 있습니다. 신규 영업용은 가격 없이, 단골용은 가격·재고까지 열어 두는 식이 많습니다.
PDF 카탈로그를 완전히 없애야 하나요?
아니요. 인쇄·전시·오프라인 미팅용 PDF는 남기고, 자주 바뀌는 라인·수시 문의용은 링크로 두는 병행이 현실적입니다. 중요한 건 “최신 원장”이 파일 여러 개가 아니게 하는 일입니다.
링크만 열어도 연락처를 받게 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열람 전 방문자 연락처를 받는 리드 게이트를 켤 수 있습니다(플랜에 따라 제공). 신규 거래처 발굴용 카탈로그에 쓰기 좋습니다.
견적·주문과는 어떻게 이어지나요?
카탈로그는 “무엇을 파는지”를 보여 주는 단계이고, 견적은 조건 제안, 주문은 확정입니다. 관심 품목이 정해지면 견적·주문 화면으로 넘기는 흐름이 자연스럽습니다. 단가·견적 운영은 관련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써보면서 이해하는 게 가장 빠릅니다

현재 주문 채널·이카운트 사용 방식만 알려주셔도, 우리 회사에 맞는 수발주 흐름을 함께 잡아 드립니다.